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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간호사를 벗어난지는 시간이 꽤 지났는데요.
지나서 돌이켜 보니...
점점 희미해져가기만 하네요ㅎㅎ
신규일때는 정말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았는데요..
꼰대라고 할수 있지만,
아직까진. 사회생활에서는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1. 20~30분 일찍 가기
이거는처음에는 거의 그러시긴할텐데.
일찍가서 물품 카운트하고, 멍~하니 있지마시고
남는 컴퓨터가 있으시다면,
먼저 어떤환자가있는지. 내가쉴때 어떤일이 일어났는지
먼저 읽어보세요.
2.인사잘하기
이거는 정말 기본인것 같아요ㅠㅠ...
어딜가든 인사는 기본이잖아요?
3.모르면 모른다고 말하기
모른다고 말할 수 있는시기는 신규일때 뿐이에요!!!
제발 뒤에서 사고치지말고 모르면 모른다고 말해요!!
4.사적인전화는 되도록 안오게
이거는 제가들은적도 겪은적도있는데요
본인딸,아들이 전화를 안받는다고 부모님들께서
종종 전화가오세요..
걱정되는 마음은알지만... 그리고 종종 화내시는 분들도
보았기에ㅜㅠ.... 본인한테 별로 좋지 않은 것같아요.
5.질문하기
미리공부를하다보면 궁금한게 있으면 질문을 해보세요
질문하는 신규가 뭔가 이뻐보이고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이건 사람이라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6.1년이상은 버텨요
정말 정말 힘들면 어쩔 수 없지만,
1년이상은 버텨야 어딜가서 쓰기라도한답니다ㅠㅠ
3년이하는 잘안적긴하지만요
이외에도 솔직히 더 있을것 같긴하지만
여기까지만ㅎㅎ
꼰대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근데 어쩔수없어요
아무리변했다고해도
고질적인건 아직 안변했거든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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